교보생명, 저소득 가정 대학생 80여명에 장학금 전달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교보생명은 보육원에서 퇴소하거나 저소득층 가정의 대학생 80여명에게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매년 새내기 대학생 20여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도 준다. 또 독서를 통해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해 교보문고 도서지원금을 지원한다. 2019년부터는 희망다솜장학생 출신 인재 가운데 매년 2~3명의 대학원생을 선발해 석사학위 기간 동안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대상도 확대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했던 지난해와 올해에는 학자금 외에도 특별 장학금을 편성해 장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장학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전달식 없이 장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됐다.
전국 7개 권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장학생 모임 '희망과 다솜'은 장학생들 스스로 지역 내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찾고,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해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배출된 장학생은 총 398명으로 이 중 250여명은 학교를 졸업한 후 사회인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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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올해 말 제20기 신규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장학사업과 관련된 소식은 교보교육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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