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선호 반영해 비데 지원…"사기 진작 효과 기대"
신변 보호용 스마트워치 보급도 확대

[2022예산안]MZ세대 장병 생활여건 강화…1만5000대 비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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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정부가 MZ 장병들의 병영생활여건 보장을 위해 전체 병영 생활관에 비데를 보급한다.


31일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예산안 이색사업'을 발표했다. 정부는 MZ 세대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생활관에 비대 1만5351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육군 1만2084대, 해군 629대, 공군 1389대, 해병대 821대, 국직 428대 등이다. 국방부는 임차로 설치한 후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장병들의 관리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장병들의 선호를 반영한 편의 물자 보급을 통해 복무 여건이 개선되고, 사기가 증진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부는 보복범죄 우려가 있는 보호 요청자에게 지급하는 신변 보호용 스마트워치 보급을 대폭 확대한다. 당초보다 7000대 늘어난 1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여성·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국민의 신변보호 요청에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함이다. 피해자가 위급 시 긴급버튼을 작동하면 이후 경찰관이 바로 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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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관계자는 "보복 등 위험에 노출돼있는 범죄 피해자 대상 스마트 워치 지원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보호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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