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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유럽연합(EU)이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미국발 입국을 다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 6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경을 개방한 지 두 달 만이다.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EU 관계자들을 인용해 "EU 집행위원회(EC)가 회원국에 이같은 방안을 권고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EU는 '안전 여행' 명단에서 미국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미국 외에도 이스라엘, 코소보, 레바논,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등 국가들도 제외될 전망이다.


명단에서 제외된 국가는 필수 목적이 아닌 한 입국할 수 없고 입국을 하더라도 자가격리와 검사를 거쳐야 한다.

EC의 권고는 오는 30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EU 27개 회원국이 재량에 따라 입국 제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EU가 휴가철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면서 6월 미국발 입국 제한을 완화한 지 두 달 만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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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완화에도 미국은 그간 유럽에 국경을 개방하지 않아 호혜 원칙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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