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2Q 부진 GS건설, 3Q부터 실적 회복 시동"
건설·주택 부문 매출 성장 전망
해외 수주 및 수처리 자회사 상장도 상승 동력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2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거뒀던 GS건설 GS건설 close 증권정보 006360 KOSPI 현재가 32,000 전일대비 2,850 등락률 -8.18% 거래량 1,855,086 전일가 34,8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원전 모멘텀으로 급등한 이 업종…하반기엔 괜찮을까 [주末머니]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이 3분기부터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주택 매출이 성장하고 있고 하반기 인프라 관련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는 판단에서다.
27일 메리츠증권은 이 같은 배경에 GS건설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7000원으로 5.6% 상향 조정했다. 전날 종가는 4만550원이었다.
GS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2317억원, 영업이익 12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9%, 24.35% 감소한 규모다. 시장전망치(컨센서스)도 각각 10.75%, 14.12%가량 밑돌았다. 건축 및 주택 부문 매출액은 1조40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다. 다만 주택 총이익마진은 26.3%로 수익성은 높았다. 3개 프로젝트 현장에서 준공 정산 이익이 발생했고 일부 현장에서는 원가율 현실화를 추진했기 때문이다.
과거 분양 및 착공 상황을 반영하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주택 및 건축 부문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형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주택 및 건축 부문 매출은 분기 평균 1조4000억원에서 3분기와 4분기에는 1조70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현재 주택부문 수익성을 고려하면 하반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상반기 실적 부진과 정책 상승동력(모멘텀) 소진 등으로 조정을 받은 주가는 해외 신규 수주, 실적 개선, 자회사 상장 등으로 회복할 것으로 분석했다. 인프라 수주의 경우 호주 노스이스트링크 프로젝트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으며 수처리 관련 자회사 GS이니마의 1조4000억원 규모 오만 해수 담수화 프로젝트도 하반기에 인식될 예정이다. GS이니마는 내년 상반기 상장 계획도 있다. 박 연구원은 "환경 관련 기업들의 기업가치평가(밸류에이션) 상승을 감안하면 GS이니마 상장은 모멘텀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