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방송 콘텐츠 제작자 양성…인천TP, 29일까지 교육생 모집
실무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크리에이터 특강
연수구와 협력, 내년까지 유튜버 240명 양성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기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튜버를 양성하는 교육이 인천 송도에서 실시된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4차 산업시대 가장 유망한 창의 일자리 중 하나인 '1인 방송 제작자'를 양성하고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는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자 양성 및 MCN 실무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19년 인천시가 시행한 '시-군·구 상생 협력 특화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에 연수구와 인천TP가 컨소시엄으로 제안해 선정됐으며, 내년까지 약 240명의 유튜버를 양성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총 2기수로 나눠 1기 교육이 다음 달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2기 교육은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각 6주간 촬영, 영상편집, 실시간 방송 제작 실습 등 기초·심화과정 교육과 수시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은 물론 유명 크리에이터 특강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에 참여해 1인 방송분야 전문 인력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게 된다.
인천TP는 교육생에게 1인 방송 제작자로서의 역량을 길러주는 인큐베이팅 교육 뿐 아니라 영상 제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생방송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와 영상편집 시설을 갖춘 '연수구 1인 방송 인큐베이션 센터'를 개방할 예정이다.
인천TP는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2017년 8월 개소한 '인천MCN센터(1인 방송 제작 센터)'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약 160여명의 1인 방송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또 인천 특화 인터넷방송 플랫폼인 '인천N방송' 운영,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개최 등 지역의 미디어·방송 생태계 조성과 관련산업 육성을 위한 연계사업에 힘 써왔다.
교육생 지원 자격은 1인 방송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인천 거주 만 17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연수구 거주자는 선발 시 가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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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2기 교육생을 동시 모집 중이다. 지원자는 오는 29일 자정까지 인천TP 홈페이지 지원사업 게시판 내 공고문을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yoomin@itp.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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