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 주한콜롬비아대사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 주한콜롬비아대사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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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한-콜롬비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과학 및 정보통신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5일 서울에서 콜롬비아 과학기술혁신부와 과학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신규로 체결했다. 또 콜롬비아 정보통신기술부와 기존 체결돼 있던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양해각서를 개정했다. 과학기술 협력 양해각서는 2019년 11월 콜롬비아 과학기술혁신부의 출범을 계기로 양 국가의 과학기술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한국과 콜롬비아의 공통 관심분야인 신약, 헬스케어, 바이오 자원 활용 등 바이오 기술 분야에 대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을 통해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2005년에 체결돼 2015년 1차 개정됐던 정보통신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개정해 협력분야에 인공지능 기술, 디지털 변혁, 디지털경제 규제 샌드박스 등을 추가함으로써 4차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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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장관은 "오늘 양해각서 체결을 기반으로 양국간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 나가면서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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