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대구시장 노리고 유력 후보 진영에 서
이준석 있어 의원 6명이라도 징계한 것

제공=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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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국민의힘 대선후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추석 전후로 골든크로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의힘 지지층의 사람들이 한 50% 정도가 윤석열 후보한테 가 있기 때문에 1등을 유지하고 있다. 그게 무너지면 바로 무너진다"며 "본격적인 토론과 상호 검증을 통해 골든크로스로 가기가 쉬울 것"이라고 했다.

그는 "토론을 하고 나면 추석 민심이라는 게 있다"면서 "추석 민심이 이제 전국적으로 한 번 돌고 나면 어떤 자질과 도덕성과 능력을 가진 사람을 본선에 내보낼 것이냐 그게 추석 민심에 의해서 형성이 대부분 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최근 홍 의원에게 '무야홍'이란 별명이 붙었다. 2030세대들이 인터넷에서 만들어 낸 단어로 '무조건 야당 후보는 홍준표'라는 뜻이다.

전날 캠프에서 당내 윤리위원회에 징계를 요청한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정무수석으로 박근혜 정권을 망친 사람"이라며 "대구시장을 노리고 있어 열심히 유력 후보 진영에 앞장서서 활동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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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발표와 관련해서는 이런 정도의 조치는 야당으로서 대단한 것이라고 했다. 홍 의원은 "(이준석 대표가) 뭉갤 수도 있다. 특수본으로 넘어갔으니까 사법적 조치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 발표를 하면 어떻게 하겠냐"면서 "이 대표가 있기 때문에 최고위원들 하고 전부 논의를 해서 6명에 대한 조치라도 할 수 있었다"고 해석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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