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실적 기록' 코스피 상장사 순이익 흑자기업은 늘고 적자기업은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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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올해 유가증권 시장 12월 결산 상장기업 중 연결 기준 순이익 흑자 기업은 489사, 적자 기업은 98사로 집계됐다. 흑자 기업은 늘고, 적자 기업은 줄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흑자 기업은 489사로, 지난해 상반기 419사보다 70사가 늘었다. 흑자 지속은 386사, 흑자 전환은 103사로 나타났다. 적자 기업은 98사로 지난해 상반기 168사보다 70사가 줄었다. 적자 지속은 65사, 적자 전환은 33사로 나타났다.

2분기 기준으로는 연결 기준 분석대상 587사 중 순이익 흑자 기업은 479사로 직전 분기 대비 8사가 감소했다. 적자 기업은 108사로 직전 분기 대비 8사가 늘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철강금속 등 16개 업종에서 매출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업의료정밀(275.01%), 철강금속(24.89%), 화학(23.94%), 전기전자(23.35%), 기계(21.42%), 운수장비(20.78%), 운수창고업(20.21%), 유통업(18.26%), 비금속광물(12.69%), 서비스업(11.40%), 섬유의복(8.43%), 종이목재(7.03%), 의약품(6.55%), 음식료품(6.38%), 통신업(4.04%), 전기가스업(2.03%) 등이 늘었다. 반면 건설업은 매출이 2.36% 감소했다.


순이익은 화학, 서비스업 등 14개 업종이 증가했다. 전기가스업, 음식료품 등 3개 업종은 순이익이 감소했다.


순이익 증가 업종은 화학(1만326.08%), 서비스업(1214.19%), 의료정밀(556.82%), 철강금속(512.73%), 운수장비(265.38%), 기계(206.59%), 비금속광물(147.20%), 유통업(114.04%), 전기전자(74.08%), 통신업(68.18%), 건설업(14.30%), 종이목재(4.49%) 등이다.


운수창고업, 섬유의복은 흑자전환했다. 반면 전기가스업(-79.46%), 음식료품(-5.87%), 의약품(-0.98%)은 순이익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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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유가증권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상반기 연결 매출액은 1080조583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대비 17.46%(160조6285억원) 증가하면서 상반기 기준 첫 1000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큰 폭으로 늘면서 사상 최대 상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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