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부스터샷 접종 시작…80대 이상 요양원 거주자 우선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독일 바이에른주가 코로나19 백신 3차(부스터샷) 접종을 개시했다.
16일(현지시간) 클라우스 홀레체크 독일 바이에른주 보건장관은 "지금부터 고령자와 돌봄이 필요한 자 등은 백신접종센터와 일선 의원들에서 부스터샷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8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원 거주자, 면역성 질환에 걸렸거나 돌봄이 필요한 자가거주자 등이 우선 접종 대상이다.
부스터샷을 맞으려면 2차 접종을 한 지 6개월이 지나야 한다.
앞서 독일 보건당국은 다음 달부터 고령자와 면역 취약자를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개시할 것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부스터샷으로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전령RNA) 기술에 기반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이 접종되며, 벡터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Z) 2회 접종자나 얀센 1회 접종자도 맞을 수 있다.
다만 벡터 백신 접종자는 9월 초가 돼야 2차 접종 이후 6개월이 지나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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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체의 63.3%인 5267만8천353명, 2차 접종까지 마친 이들은 57.5%인 4782만6330명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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