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천안독립기념관 광복절 벽화 페인트 후원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노루페인트가 독립기념관 및 단국대학교 봉사단과 협력해 천안 독립기념관 주출입구 다리에 벽화를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벽화는 독립기념관 남벌다리를 중심으로 길이 30미터, 높이 4미터의 벽화 두 개 작품과 둘레 4.5미터의 기둥 열두 개를 대상으로 조성되었으며 독립운동, 무궁화, 태극기, 하회탈, 한복, 태권도 등 나라 사랑을 주제로 그려졌다.
작업은 단국대학교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완성됐다. 노루페인트는 친환경 수성페인트로 벽화작업을 완료한 후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벽화 탈색 보호재인 '큐피트 클리어코트'도 함께 제공했다.
독립기념관측은 벽화조성이 완성된 다리를 지나면 무궁화 테마공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길이 나와 새로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명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루페인트는 2018년도에 독립기념관에서 실시한 '벽화가 있는 행복한 쉼터 조성'에도 참여한 바 있다. 올해도 독립기념관 벽화 제작에 적극적으로 후원했으며, 이 외에도 공익적인 벽화 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상생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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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는 1945년 광복과 함께 탄생해 올해 창립 76주년을 맞이하는 해방둥이 기업으로, '나의 조국을 위하여'란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1945년 11월 설립됐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광복 역사와 함께해 온 국내 대표 페인트 기업으로 사업보국의 기업이념을 갖고있는 노루페인트가 독립기념관 관람객과 함께 광복절을 기념하고자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벽화조성에 필요한 페인트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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