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방배 신동아 재건축 등 4건 심의 통과…총 3238가구 공급
방배 신동아·잠실 미성크로바 등 강남권 아파트 재건축 속도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을 포함해 총 4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이 통과됐다. 이를 통해 서울에만 총 3000여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1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방배 신동아 재건축 ▲송파구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광진구 광장동 상록타워 리모델링 ▲은평구 신사동 19-100 주상복합 등 4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4건은 공동주택 3188가구, 오피스텔 50실 등 총 3238가구다.
공급 규모는 송파구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이 1850가구, 방배 신동아 재건축이 847가구, 광진구 상록타워아파트 리모델링이 229가구, 은평구 신사동 19-100번지 주상복합 신축이 공동주택 262가구와 오피스텔 50실이다.
방배 신동아 재건축 사업은 847가구 중 110가구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가구 규모는 2~5인 가구를 겨냥해 전용 59㎡형(82가구)과 84㎡형(28가구)으로 계획했고, 배치·평면·입면·마감재료 등도 분양주택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잠실 미성크로바도 1850가구 중 196세대가 3~4인 가구를 위한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아울러 5시간 이상 일조가 가능한 주동 남측 입면에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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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스피디한 주택 공급으로 서울시 주택시장을 신속하게 안정화하고 차별 없는 양질의 임대주택 계획과 친환경 건축계획도 세밀하게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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