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들어 확진된 지역 감염 10명 모두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권영세 안동시장이 12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권영세 안동시장이 12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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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안동지역에서 엿새 만에 확진자가 7명이나 한꺼번에 발생한 것과 관련, 권영세 시장은 12일 오전 코로나19 브리핑을 직접 갖고 "광복절 연휴기간(14~16일) 타지역 방문 및 친인척 왕래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권 시장은 "어제 자가 격리 중 확진된 1명을 제외한, 6명의 확진자가 타지역에서 가족모임을 한 후 확진됐다"며 "이는 일상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약간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시면, 조금도 지체하지 마시고 안동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오셔서 즉시 검사를 받아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안동시는 관내 사업장 6000여 개소에 대해 시설물 등급제, 책임공무원 실명제 등으로 지속적으로 상시 점검하고 있고 식당·카페 등 위생업소에는 전화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

또, 유흥시설 216개소에는 항원 자가 검사키트를 배부해 긴급 시 선제적으로 사용토록 하고 있으며, 지난달 30일부터는 축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점포를 대상으로 출입명부를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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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동지역에서는 11일 309~315번까지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5일 2명이 확진된 이후 엿새 만이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달 들어 확진된 10명 모두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로 파악됐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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