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베트남 시장에서 영업이익 감소

오리온, 상반기 영업이익 1570억…14.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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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오리온 오리온 close 증권정보 271560 KOSPI 현재가 143,4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14% 거래량 51,508 전일가 143,200 2026.05.15 12:47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꼬북칩·스윙칩에 훈연향 더했다…'바베큐 한정판' 4종 출시 '비쵸비 딸기' 돌아온다…오리온, 생산라인 증설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 오리온 close 증권정보 271560 KOSPI 현재가 143,4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14% 거래량 51,508 전일가 143,200 2026.05.15 12:47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꼬북칩·스윙칩에 훈연향 더했다…'바베큐 한정판' 4종 출시 '비쵸비 딸기' 돌아온다…오리온, 생산라인 증설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이 2021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038억원, 영업이익 157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했지만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이익 감소로 영업이익은 14.3% 줄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 36.1% 줄어든 5017억원, 550억원으로 집계됐다.

오리온 오리온 close 증권정보 271560 KOSPI 현재가 143,4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14% 거래량 51,508 전일가 143,200 2026.05.15 12:47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꼬북칩·스윙칩에 훈연향 더했다…'바베큐 한정판' 4종 출시 '비쵸비 딸기' 돌아온다…오리온, 생산라인 증설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에 따르면 한국 법인은 매출이 5% 성장한 3938억 원, 영업이익은 11.9% 증가한 661억 원을 기록했다. '꼬북칩'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콰삭칩', '고추칩' 등 신제품도 호응을 얻으며 스낵 카테고리가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그래놀라 등 간편대용식 카테고리와 기능성 식품 브랜드로 재정비한 닥터유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0%, 54% 고성장했다. 이와 함께 제품 생산, 채널 내 재고 관리 등 데이터 경영이 체질화되고 효율적 원가 관리 노력을 지속하며 높은 영업이익 성장률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국 법인은 매출액이 52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늘었다. 코로나 영향을 받지 않았던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이 15.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59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은 전세계적인 원부재료 가격 상승과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보장세 감면 혜택이 올해는 없었던 점 등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법인은 매출액이 13.7% 성장한 1456억 원, 영업이익은 7.6% 감소한 235억 원을 달성했다. 양산빵 '쎄봉'으로 대용식 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쌀스낵 카테고리의 성장세도 지속됐다. 기존 주력 브랜드뿐 아니라 파이와 비스킷 카테고리에서 경쟁력 높은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유지류 등 원부재료 가격 상승과 생감자시장 매출 증대를 위한 일시적 프로모션 진행이 일부 영향을 끼쳤다. 하반기에는 현지 생산을 시작한 젤리류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쌀스낵, 양산빵의 뒤를 잇는 신성장동력으로 키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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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법인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곳은 러시아다. 러시아 법인은 매출은 30.2% 성장한 506억 원, 영업이익은 2.6% 성장한 75억 원을 기록했다. 주력 브랜드인 초코파이가 제품군 확장에 성공하며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수출 또한 초코파이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몽골, 카자흐스탄 등 인근 국가로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스킷 신제품 등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매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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