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차관 10일 '보건·의료 분야 예산협의회' 개최

안도걸 기재차관 "보건 예산, 스마트 의료·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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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0일 “백신 글로벌 허브화, 방역 인프라 고도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의료·건강관리시스템 구축, 보건의료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투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용인 세브란스 병원에서 보건·의료 분야 예산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투자 성과와 내년도 보건·의료 분야 예산 투자 방향 등을 논의했다.

내년 보건 분야 투자는 백신 글로벌 허브화, 방역인프라 고도화, ICT 기반 스마트의료·건강관리시스템 구축, 보건의료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4개 과제에 집중할 예정이다.


글로벌 백신허브는 국산 코로나19 백신 신속개발, 글로벌 백신 생산협력 확대, 글로벌 백신허브 기반 신속 구축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백신시장 세계 5위 달성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까지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지원한다.

방역 등 공공인프라 고도화는 감염병 전문병원과 지방의료원 35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방역 체계 구축에 역점을 둔다.


스마트의료 건강관리시스템은 ICT 기기를 활용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등 디지털 돌봄을 확산하고 의료 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료서비스를 창출하는 데이터중심병원과 스마트병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를 강화하고, 바이오공정과 생산인력 등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민관공동 한국형 백신개발·바이오 펀드를 조성해 의약 및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창업패키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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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 차관은 "감염병 대응 스마트 선도모델로 5개 컨소시엄 병원을 선정해 중점 지원한 결과 코로나19 상황에서 의료진 업무 증가, 중환자실 담당 의료진 부족 등의 문제를 경감 및 방지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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