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광주광역시 실물경제 생산·수출↑, 투자·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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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6월 광주광역시 제조업 생산과 수출은 증가한 반면, 투자와 소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10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은 전기장비(65.8%), 전자부품(27.8%), 자동차(21.9%)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년 동월 대비 18.4% 올랐다.


수출은 전자전기(30.6%), 자동차(12.7%)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25.2% 뛰었다. 수입도 전자전기(33.2%) 등이 늘면서 32.4% 증가했다.

하지만 건설투자 지표는 먹구름이 꼈다.


주거용과 상업용을 중심으로 신규 착공이 부진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건축착공면적는 71.1%, 건축허가면적는 15.8% 각각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작년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0.3% 위축됐다.


백화점 판매는 5월 1.3%에서 6월 3%로 증가세가 지속됐지만, 대형마트는 같은 기준으로 0.8%에서 -4.2%로 감소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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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신규등록대수도 3243대로 32.3% 떨어졌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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