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신한라이프는 일류 도약을 위한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성대규 사장과 임원, 본부장 등 32명은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워크숍에 참여, '일류 신한라이프' 추진을 위한 방향성과 핵심과제를 논의했다.
신한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리부트(Re:boot) 신한' 전략과 함께 ▲고객이 먼저 찾아오는 '팬덤이 있는 회사' ▲국내 탑 티어(Top-Tier)를 넘어 '글로벌 스탠다드로 도약'을 목표로 삼았다.
이날 각 그룹장들은 고객중심의 가치, 직원의 창의성과 주도성, 미래를 향한 혁신 등 업무 그룹별 일류 지향점을 발표하고 세부 전략과제도 공유했다.
성대규 사장은 "지난 2년이 신한라이프 출범을 위한 1단계였다면 이제 일류 신한라이프를 위한 2단계가 시작됐다"며 "업계 탑 티어(Top-Tier)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실행에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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