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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50년 먹은 ‘애물단지’가 꿀단지 된다 … 도시재생혁신에 폐공장 리모델링 사업

최종수정 2021.08.05 16:52 기사입력 2021.08.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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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국비 70억원 확보 ‘기업성장센터’ 건립

신성장산업 스타트업 발굴·육성, 단계별 혁신 성장 지원키로

구미 50년 먹은 ‘애물단지’가 꿀단지 된다 … 도시재생혁신에 폐공장 리모델링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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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50년 넘은 노후 ‘애물단지’가 꿀단지로 변한다. 경북 구미 국가1산업단지가 최근 겹경사를 맞았다.


구미 국가1산업단지 내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이 국비 7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구미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비 공모사업인 ‘2021년 산업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 사업지구 지정 이후 1년 반만에 LH와 공동 사업시행자로 한 변경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 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돼 국비 70억원을 더 태우게 됐다.


구미시는 이에 따라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부지 일부에 조성 예정인 신성장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하는 기업성장센터를 세운다.

근로자 문화·복지·편의시설이 복합된 공간조성 계획도 추진하게 됐다.


‘기업성장센터’는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의 핵심기능을 수행하는 산업융·복합혁신지구에 사업비 387억원(국비70억, 지방비30억, 기금287억)가 투입돼 조성된다.


연면적 9900㎡ 규모에 스타트업 공유오피스, 컨퍼런스룸, Mockup 시설 등을 갖추고 초기 스타트업 기업에게 저렴하게 입주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2024년까지 조성 완료할 예정이다.


저층부에는 문화·복지시설과 편의 휴게 공간을 조성해 노후된 1산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50년이 지난 구미 1산단에 지역뿌리산업과 연계한 신산업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근로자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꾸려 노후산단의 재생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은 작년 선정된 ‘산단대개조’에 포함된 패키지 사업이다.


산업단지 휴폐업공장의 재개발을 지원해 창업·중소기업에 저렴하게 임대공간을 제공한다. 신성장산업을 육성하고 산업단지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이다.


구미시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혁신지구)과 산업통상자원부의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등 2개의 정부 사업을 융합해 복합시설을 구축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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