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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776명…하루새 '위중증 환자' 40명 급증(상보)

최종수정 2021.08.05 09:53 기사입력 2021.08.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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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1717명, 해외유입 59명
비수도권에서만 692명…전체 40% 넘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25명 발생하며 닷새 만에 다시 1700명대로 복귀한 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25명 발생하며 닷새 만에 다시 1700명대로 복귀한 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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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한달째 네 자릿수 기록을 이어가며 4차 유행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776명 늘어 누적 20만570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1717명, 해외유입 5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되며 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1000명을 넘겼다. 경기에서 475명, 서울 461명, 인천 89명 등이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비수도권의 확산세다. 비수도권에서만 692명의 확진자가 쏟아지며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3%로 올랐다. 하루 세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한 지역도 2곳이나 나왔다. 대구에서는 120명으로 비수도권 내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부산도 111명에 달했다. 이밖에 경남 81명, 대전·충남 각 70명, 경북 59명, 충북 45명, 강원 30명, 제주 23명, 전남 20명, 전북 19명, 광주 17명, 세종 14명, 울산 13명 등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9명이 추가됐다. 이 중 33명은 검역 과정에서, 26명은 지역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39명, 외국인은 20명이다.


전날 하루 총 검사 건수는 전날보다 조금 줄어든 13만9141건을 기록했다. 수도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7만9166건의 검사가 진행돼 확진자 328명이 확인됐고, 비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1만5784명이 검사를 받아 97명이 확진됐다.

환진자 수 증가에 따라 위중증 환자도 급증하는 양상이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40명 늘어 369명이 됐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 대비 3명 늘어 2109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6만4924명이 새롭게 백신 1차 접종에 참여했다. 누적 1차 접종자는 2033만6252명이다. 접종률은 39.6%가 됐다. 이 가운데 10만9665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740만259명이 접종을 마쳤다. 인구 대비 접종 완료자의 비율은 14.4%를 기록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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