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난달 미국 판매 19% 증가…판매 호조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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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6만8500대를 판매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HMA는 전체 판매 증가율이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 판매는 14% 증가한 6만1227대로 집계됐다. 친환경 차 소매 판매는 399% 증가하면서 전체 리테일의 12%를 차지했다.


랜디 파커 HMA 판매 담당 수석 부사장은 "우리의 자동차와 친환경 모델이 7월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며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강렬한 현대차 라인업에 반응했다"고 말했다.

기아의 7월 판매량은 작년 동월과 비교해 34% 증가한 7만99대로 집계됐다. 5개월 연속 최다 판매 기록이다.


카니발과 K5,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등이 판매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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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윤 기아 북미 담당 사장은 "기아는 작년 7월 가용 재고의 34%를 판매했지만, 올해 7월에는 재고의 74% 이상을 팔았다"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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