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처음 해외주식’ 도서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도서는 지난 11월 신한금융투자가 감수로 참여한 국내주식 투자 입문서 ‘처음 주식’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하는 투자 입문서다.
이 책은 신한금융투자 콘텐츠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한 것으로 금융 인플루언서 ‘앙찌’가 집필하고 신한금융투자가 감수를 맡았다. 이 책은 저자가 해외주식을 시작한 이유, 종목을 고르는 노하우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또한 실제 증권사 모바일 앱을 통한 계좌 개설부터 해외주식 주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신한금융투자의 특별한 매매 서비스인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앞서 발간한 처음 주식과 마찬가지로 모바일앱 ‘신한알파’에서 해외주식 초보 탈출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어연정 고객경험혁신셀장은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 입문서”라며 “주식과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을 위해 투자 입문서 추가 발간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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