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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확진자 41명 추가 발생 … 제조업 사업장 집단감염 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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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7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확진자 41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27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확진자 41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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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27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 4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34명, 김해 3명, 진주·사천·밀양·고성 각 1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9명은 창원의 제조업 사업장 근무자이며 양성 판정을 받고 6753~6760, 6763번으로 분류됐다. 현재 해당 사업장은 임시 폐쇄 중이다.


2명은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며 양성 판정을 받고 6750, 6751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80명으로 늘었다.


18명은 각각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양성 판정을 받고 6752, 6761, 6768~6774, 6780, 6782~6788, 6790번으로 분류됐다.

4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6767, 6775, 6778, 6779번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양성 판정을 받고 6789번으로 분류됐다.


김해 확진자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며 양성 판정을 받고 6764~6766번으로 분류됐다.


진주 확진자 1명은 진주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6781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진주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었다.


고성·사천·밀양 확진자 각 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6762, 6776, 6777번으로 분류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6787명(입원 1012명, 퇴원 5756명, 사망 19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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