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탄 전문 브랜드 ‘RATT(라트)’, 라탄 야외용 테이블 세트 ‘SR 시리즈’ 출시

여름휴가를 즐기는 이들로 떠들썩할 여름이 코로나19로 조용하게 지나가고 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가벼운 힐링을 위한 외출도 제한되는 요즘, 집콕하는 이들을 위해 프리미엄 라탄 전문 브랜드 ‘RATT(라트)’가 일상에서도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라탄 전문 세트 가구 ‘SR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론칭한 라트의 SR 시리즈는 solid rattan 즉, 단단한 라탄이라는 뜻으로, 야외에서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라탄 야외 가구 세트다. 라트 측은 단단하고 관리가 쉬운 SR 시리즈를 통해 라트의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고, 우수한 라탄 제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SR 시리즈에는 △라트 SR 피렌체 라탄 야외용 테이블 세트 △라트 SR 페티예 라탄 야외용 테이블 세트 △라트 SR 이비자 라탄 야외용 테이블 세트 △라트 SR 마요르카 라탄 야외용 테이블 세트 등이 있다.

라트 SR 피렌체 라탄 야외용 테이블 세트는 플라스틱 인조 라탄으로 제작돼 야외에서 사용하기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가성비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관리 및 세탁이 쉬워 요즘 같이 더운 여름철에 야외에서 힐링을 즐기기 제격이며, 실내에서도 홈 인테리어나 테라스 인테리어 제품으로 활용해 야외와 같은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하기 좋은 가성비템으로 꼽히고 있으며, 야외 소파로 활용 가능하도록 제품 구매 시 아웃도어 쿠션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아웃도어 쿠션 역시 야외 전용 쿠션으로, 비가 와도 빨리 마르는 재질을 사용해 관리가 용이하다. 해당 세트는 1인용 체어 2개와 2인용 쇼파 1개, 테이블 1개로 구성돼 있다.

라트 SR 페티예/이비자/마요르카 라탄 야외 테이블 세트 역시 플라스틱 인조 라탄으로 만들어져 끊어질 염려 없이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부품도 모두 플라스틱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판과 다리를 조립하는 형식으로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다.

라탄 무늬의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하기 좋은 가성비템으로, 파라솔까지 함께 구매 가능해 야외용으로 적합하다. 파라솔은 애플그린과 라이트블루, 브라운, 그레이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파라솔 구매 시 파라솔베이스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무너질 염려가 없고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영가구의 프리미엄 라탄 브랜드 라트 관계자는 “야외 테이블 세트인 이번 SR 시리즈를 통해 라탄 가구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선사하고 싶다”며 “야외용으로 만들어진 시리즈인 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꼼꼼한 검수를 거친 제품으로 선별해 자신 있게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