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영이 24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태권도 49㎏급 8강 경기에서 일본의 야미다 미유에게 진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심재영이 24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태권도 49㎏급 8강 경기에서 일본의 야미다 미유에게 진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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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여자 태권도 49㎏급 심재영(26·수원시청)이 8강전에서 일본선수에게 덜미를 잡히며 아쉽게 패했다.


심재영은 24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첫날 여자 49㎏급 8강전에서 일본의 야마다 미유(28)에게 7-16으로 졌다. 이로써 심재영은 4강 진출에 실패해 금메달 도전도 멈췄다.

심재영은 야마다가 결승에 올라야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을 노려볼 수 있다.


2회전에서 심재영은 야마다에게 몸통 공격을 4번 연속 허용하며 0-8까지 밀렸다. 2회전 종료 2초전 심재영은 주먹 공격으로 1점을 겨우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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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전에 심재영은 만회를 노리고 반격에 나섰지만 점수차는 더 벌어졌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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