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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2차관, 美서 백신 파트너십·기술협력 이행방안 논의

최종수정 2021.07.22 14:59 기사입력 2021.07.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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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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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은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을 방문, 백악관과 국무부·하원·기업 인사들을 면담하고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반도체·배터리 공급망·첨단기술 협력 ▲신남방정책-인태전략 연계 ▲공적개발원조(ODA) 공동 사업 등의 구체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최 차관은 달립 싱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 겸 국가경제위원회(NEC) 부위원장과 만나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통한 국제적 기여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반도체·배터리 핵심품목 공급망의 상호 연계성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또 인공지능(AI), 양자 등 첨단·과학기술 연구 및 해외 원전 공동 진출 촉진 방안을 심도 깊게 교환했다.


사만사 파워 국제개발처(USAID) 처장과는 기후변화, 해양쓰레기, 디지털·사이버 보안 분야, 코이카(KOICA)-USAID간 구체 공동 협력이 추진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추가 사업 발굴을 위한 파트너십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마르샤 버니카 국무부 경제차관 대행과는 한미가 안보는 물론 공급망 등 실질 분야 모두에서 협력해나갈 수 있는 유일한(indispensable) 파트너라는 인식 하에 글로벌 보건 안보·백신, 제3국 개발사업 공동 진출, 기후변화 및 원전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또 버니스 에디 존슨 하원 과학·우주·기술위원장, 돈 버이어 상·하원 합동경제위원장과도 화상으로 면담을 갖고 우리 대미투자 기업 지원, 우주ㆍ과학기술 협력, 백신 연구 생산, 전문직 비자쿼터 확보 등에 대한 우리측 입장을 제시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CEO와는 한국에서 생산될 예정인 백신의 미국 내 개발 및 규제 승인 동향, 3자 간 기술개발(R&D)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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