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4시 기준 신규 확진자 총 19명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고양시에서 30명 대를 이어가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여 명대로 줄었다.
고양시 보건 당국은 "15일 저녁 2명, 16일 오후 4시 기준 17명 등 총 19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감염 원인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6명, 가족 간 감염 4명, 지인 접촉 4명, 그 외 5명은 역학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는 덕양구 8명, 일산동구 5명, 일산서구 5명, 타 지역 1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417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033명(국내 감염 3,928명, 해외 감염 105명)이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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