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16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451%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2.008%로 1.6bp 떨어졌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5bp, 1.6bp 하락으로 연 1.718%, 연 1.297%에 마감했다.
20년물은 0.8bp 내린 연 2.073%를 기록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5bp 하락, 0.4bp 하락으로 연 2.061%, 연 2.062%에 마감했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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