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화순 입주자들, 시행사·시공사에 '감사패' 전달
입주자협의회 "하자 없고 공사 중 성실한 업무수행 등 감동"
최일기 지오산업개발 회장 "이런 문화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이제 막 입주가 시작된 아파트 입주자협의회가 시행사와 시공사 측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신축 아파트 입주자와 시행사·시공사는 하자보수 문제로 대립각을 세우는 게 일반적인데 이번 행사는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15일 ‘힐스테이트 화순’ 입주자협의회 등에 따르면 이날 입주 예정자들은 최일기 ㈜지오산업개발 회장과 임성묵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입주예정자들은 지난 5월 진행된 사전점검에서 큰 하자가 없었으며 코로나 상황에서도 공정을 차질없이 진행해 입주예정일을 준수해 준 점, 공사기간과 행사 중 보인 성실한 업무수행 등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감사패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이 이례적인 행사가 진행된 데는 최일기 지오산업개발 회장의 평소 철학이 힐스테이트 화순 신축에 고스란히 담겼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평소 개척정신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 환경이 조화된 미래의 신 주거문화 실현을 강조해 왔다.
고객중심·가치중심·인간중심을 바탕으로 힐스테이트 화순 신축에 힘을 쏟았다.
힐스테이트 화순은 단지 내 휘트니스 시설, 골프연습장, 맘스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과 국·공립어린이집, 힐스테이트 조경특화 ‘진경산수 정원’ 등 편의시설을 확보한 고품격 아파트 단지로 조성됐다.
전용면적 84㎡ 546세대, 113㎡ 52세대, 179㎡ 6세대 등 총 604세대 지하 2층 지상 30층 6개동으로 화순의 랜드마크로 조성돼 이날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최일기 회장은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시공을 잘해줘 고맙다”며 “회사에 기술사 3명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등 최선을 다했는데 하자가 많이 없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줘 입주자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다”면서 “입주자·시행사·시공사간 이런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오그룹은 전남 신안군 자은면 백길해수욕장 일원에 대규모 국제문화관광타운의 1단계 사업으로 ‘씨원리조트’를 조성하고 있다. 세계적인 호텔체인 라마다플라자호텔과 연계해 라마다플라자호텔과 함께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2년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특별분양은 창립 특별 한정회원을 모집하는 내용으로 프리미엄회원권 형태다. 이용회원에게 직접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혜택과 만기 시 100% 원금반환 형태로 구성됐다.
이는 골프장회원권처럼 경제성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도와 계속적인 분양가 상승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안의 경우 우수한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 지오그룹의 체류형 관광타운 조성은 해소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비대면시스템 및 지오모네다, BUP의 코인결제시스템 도입 등으로 리조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리조트라는 점도 경쟁력이다.
씨원리조트 오픈 후에는 국제문화관광타운 2단계사업인 마리나시설과 국제문화교류센터, 펜션단지 및 풀빌라의 펜타폴리스 시설이 차례로 선보여질 예정이라 연계관광지로도 적절할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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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그룹은 본사, 광주 상무지구, 목포 하당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형 리조트를 지향하는 지오그룹 답게 홍보관에서는 리조트 시설을 VR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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