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 '中企 지식재산 전략수립 간담회' 개최…"R&D 연계해 특허 지원"
왼쪽부터 박선국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성장사업본부 본부장,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원장,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태만 원장. [사진제공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함께 지난 8일부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연구개발(R&D) 연계 지식재산(IP) 전략 수립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TIPA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의 운영 성과와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해당 사업에 참여한 4개 기업이 참석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글로벌 경쟁 기업들의 특허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업은 IP 개념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매우 유효한 지원 정책"이라며 "추가적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원기간이 2~3개월 내외로 짧은 점은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지적됐다.
앞서 TIPA는 지난해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환경 분석 ▲IP 포트폴리오 수립 ▲IP 확보방안 수립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R&D 정교화를 통한 기술적 성과 창출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을 '전주기 IP형'과 'IP 패키지형'으로 구분했다. 연계되는 R&D 사업도 기존 3개에서 6개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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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TIPA 원장은 "중소벤처기업이 핵심·원천 특허를 선점할 수 있도록 R&D 연계를 통한 IP 전략 수립을 지원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특허로 무장한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고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도록 기업 니즈에 따른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 운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의 협업을 통해 연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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