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후 귀갓길·공원 등 취약장소에 바닥조명 설치

 광양경찰서,유관기관 여성 안전 환경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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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광양경찰서(서장 김중호)는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전력 광양지사와 협업하여 여성 안전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13일, 참여기관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사업으로 광양시 중동근린공원의 일부 취약지역에 바닥조명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중동근린공원은 약 10만㎡ 크기에 장미공원, 체육시설,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나 일부 산책로는 어둡고 통행인이 적어 이곳을 이용하는 여성들이 많은 불안감을 느끼며 개선을 요청하는 장소로 이에 광양경찰서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올해 4월 현장진단 및 이용 여성의 의견을 수렴해 바닥조명을 설치하기로 합의, 5월에 여수광양항만공사·한국전력 광양지사에 참여를 요청, 7월 13일 업무협약을 통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또한 광양시도 사업 필요성을 공감하며 조경수 가지치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김중호 광양경찰서장은“여러 기관이 뜻을 모아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참여기관과 협력하여 여성불안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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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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