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슨 버진 회장, 첫 민간 우주 관광 여정 개시(상보)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이 민간 우주관광을 위한 첫 시도에 나섰다. 그가 성공적으로 돌아온다면 사상 첫 민간 우주 관광을 한 이로 역사에 기록될 전망이다.
브랜슨 회장은 11일(현지시간) 당초 예정한 동부시간 10시30분을 조금 넘겨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기를 타고 우주로 향했다.
버진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브랜슨은 우주선 탑승전 우주비행사 1호라고 방명록에 기록했다.
브랜슨이 탑승한 우주선 '유니티'는 16㎞ 상공에서 분리돼 로켓을 점화하고 우주로 향한다. 이후 약 4분간 우주를 경험한 후 12시 경 지상에 착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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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슨이 우주 여행에 성공한다면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를 제치고 사상 첫 민간 우주관광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날 CNN방송 등 미 언론은 브랜슨이 탑승한 우주 비행기 이륙 장면을 생중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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