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연안해역에 감성돔 종자 25만 마리 방류
감성돔 치어 방류로 관광 소득 증대 기대
[장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2일 감성돔 서식지 조성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감성돔 치어 2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6일 밝혔다.
대덕읍 내저마을 등에서 진행된 감성돔 치어 방류 행사는 장흥군 탐진강 수산연구센터 주관으로, 장흥군수와 군의원, 해당 어촌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활어차 수조에 있는 모든 종자가 방류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김상렬 내저어촌계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업인들도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에 바다로 간 감성돔이 어민들의 기쁨으로 돌아오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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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군수는 “우리 군은 청정어장인 장흥군 해역에 정착성 어종인 감성돔을 매년 방류해 감성돔을 찾는 낚시인이 날로 증가하고 있고, 이는 지역의 관광 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방류가 지역 어민과 주민들의 장기적인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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