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회원사에 "방역-분산 원칙 지키며 여름휴가 보내세요"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기간을 앞두고 회원사에 방역과 분산 원칙을 지켜달라는 당부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회원사에 협조공문을 보내 휴가 기간 동안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휴가를 2회 이상 분산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전경련은 "델타변이 확산으로 일일 확진자가 다시 증가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하계 휴가기간 동안 모든 회원사 임직원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마스크 상시 착용, 활동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손소독제 사용 등 일상적인 생활수칙 외에도 여행지에서 매표 시 온라인 사전 예매 혹은 무인 키오스크 이용하기, 계산 시 가급적 전자결제 방식 이용하기(모바일 페이, QR코드 등), 필요 시 수건·수저 등 개인용품 지참하기 등을 통해 방역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또 전경련은 여름 휴가 기간이 성수기인 7월 말부터 8월 초에만 집중되지 않도록 기간을 분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이 주 단위 최대 권장 휴가 사용률을 지정하는 등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부 권고에도 적극 참여해 휴가를 2회 이상 분산 사용하는 방안도 언급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아울러 전경련은 휴가 기간 뿐 아니라 휴가 장소도 특정 지역에 집중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전경련은 "문화관광부, 해양수산부,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기관들이 안내하는 방역우수관광지, 여름 비대면 안심 관광지 정보를 활용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권장해달라"고 요청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