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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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현대차와 기아의 올해 상반기 하이브리다차와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차와 기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들은 국내 시장에서 친환경차를 총 9만4435대 판매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기록한 6만7798대에 비해 39.3% 증가한 숫자다.

현대차는 5만1085대를 판매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5% 증가했고 기아는 4만3350대를 판매해 44.0% 늘었다.


차종별로 보면 현대차와 기아는 상반기 하이브리차를 전년 대비 23.6% 증가한 6만5473대(플러그인하이브리드 포함) 팔았다. 하이브리드는 쏘렌토와 그랜저, 투싼, K5 순으로 많이 팔렸다.

전기차는 양사 합쳐서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2만4546대가 판매됐다. 포터와 봉고, 아이오닉 5 등이 인기를 끌었다. 하반기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가 판매되기 시작하면 전기차 판매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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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넥쏘는 올해 상반기에 작년보다 69.1% 늘어난 4416대가 판매됐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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