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간 업계 선두, 국내 공급 제품은 씰리코리아 여주 공장서 생산

씰리침대 여주공장 전경. [사진제공=씰리코리아]

씰리침대 여주공장 전경. [사진제공=씰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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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씰리침대가 매트리스 본 고장인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매트리스 브랜드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의 유명 가구 전문지인 퍼니처 투데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씰리침대는 2020년 한해 전년 대비 14.6% 증가한 16억 46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지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미국 상위 15개 매트리스 생산 업체 중 1위를 기록했다.

씰리침대는 퍼니처 투데이의 조사가 시작된 1976년부터 2011년까지도 36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최근 2년 기록을 포함하면 무려 38년간 미국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며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매트리스 브랜드라는 것이 수치로 확인된 셈이다.


퍼니처 투데이는 1976년 매체 설립 이후 매년 미국 침구 생산 업체, 공급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공공회사 보고서와 개인 소유 침구 생산 업체의 실적 평가 분석 보고서 등을 종합 검토해 순위를 발표해 오고 있다.

올해 창립 140주년을 맞은 씰리침대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전문의와 협업해 개발한 ‘포스처피딕’ 기술을 기반의 뛰어난 지지력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포스처피딕(Posturepedic)’은 자세를 뜻하는 ‘포스처(Posture)’와 정형외과를 의미하는 ‘오소피딕(Orthopedic)’의 합성어로,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압통점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밤사이 골격을 재배열하여 편안한 수면을 돕는 씰리침대만의 정형외과적 스프링 기술이다.


씰리코리아는 지난 2016년 외국계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경기도 여주에 대규모 제조 공장을 설립하고 대표 프리미엄 라인 ‘엑스퀴짓(Exquisite)’, 세계 최초 티타늄 스프링 매트리스 기반의 모션베드 ‘플렉스 시리즈(Flex series)’, 올 2월 창립 14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씰리 No.140(Sealy No.140)’과 ‘샹떼(Chante)’ 등 국내 판매 및 수출 용 매트리스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아시아 국가들의 수출 교두보 역할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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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미국 가구 전문 매체의 조사에서 최장 기간 1위를 지켜온 씰리침대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이번 계기를 통해 국내에서도 보다 많은 이들의 잠자리를 든든히 지지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 확대와 프리미엄 매트리스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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