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주재하며 발언하는 모습.(이미지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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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전라북도 새만금컨벤션에서 6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고 "신규특구 지정과 더불어 정부는 올해 실증이 종료되는 1·2차 특구의 안착화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규제를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필요한 경우 규제특례를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특구 관련 기업에 투자 기업설명회(IR)·기술개발·정책자금 등을 패키지로 지원해 다양한 시도와 창의적 아이디어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규제자유특구 1차 지정은 2019년 7월에 시행됐다. 총리실에 따르면 그간 4차례 지정된 24개 특구를 통해 9000억원의 투자와, 220여개 기업, 1800여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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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4개 특구 신규지정안에 대해 심의했다. 강원도 정밀의료산업 특구는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충청북도에선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해 그린수소를 생산한다. 충청남도에선 정유공장 부산물을 건설소재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공영주차장과 삼륜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새로운 물류시스템을 실증할 계획이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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