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KT와 손잡고 미세먼지 정보 날씨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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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네이버가 KT와 손잡고 미세먼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날씨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30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KT가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공기질 측정 데이터를 활용해 네이버 날씨에서 미세먼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네이버 날씨에서 제공한 미세먼지 데이터는 전국 200여개 국가망 측정기를 활용했지만, 전국 2200개의 KT 측정기가 수집한 초대규모 공기질 데이터를 추가한 것이다.


새롭게 추가된 KT의 미세먼지 측정기는 숨쉬는 높이에 있는 기지국,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학교, 병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시설 근방에 설치돼 실제 이용자가 체감하는 공기질을 측정한다.

이용자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관련 정보를 날씨서비스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선택한 지역 또는 전국의 현재 미세먼지·초미세먼지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시간별·일별 미세먼지 예보, 글로벌 미세먼지 데이터 분석업체 에어비주얼이 제공하는 미세먼지 흐름 영상, 오존·일산화탄소 등 5개 오염물질 측정치 등 상세 대기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미세먼지 서비스 외에도 네이버는 KT와 향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맞춤형 날씨, 환경 서비스 개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은 "네이버는 모든 계절에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대기오염, 미세먼지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KT는 물론 고도화된 정보를 가진 여러 기상사업자와 더욱 협업을 강화해 정확하고 필요한 날씨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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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이버 날씨서비스 기능을 꾸준히 추가하고 있다. 최근엔 다양한 상황별로 필요한 생활 날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온, 강수, 기압, 바람 예측 4가지 영상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대한민국 기상청, 웨더뉴스, 아큐웨더, 웨더채널의 예보를 비교하며 기상 예측을 받아볼 수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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