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통계개발원, KOSTAT 통계플러스 여름호 발간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통계청이 경제·사회·인구 통계 현안 분석 및 인공지능·데이터과학의 국가통계 적용한 'KOSTAT 통계플러스' 2021년 여름호를 29일 발간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번 호에서는 특히 '코로나19 위기의 경제·사회 정책적 대응'을 뒷받침하는 일환으로 코로나19가 사교육에 미친 영향 분석과 자영자가구·근로자가구의 소득과 소비 행태 등에 대해 분석했다.
우선 '코로나19가 사교육 참여 및 지출에 미치는 영향' 이슈분석에서는 '2020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초중고 사교육 참여 및 지출 형태에 미친 영향을 파악했다. 코로나19 유행 초반에는 예체능을 중심으로 사교육 참여율이 대폭 감소(초등학교 -24.3%p)했으나,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참여학생 사교육비는 증가세로 전환했다.
'2020년 자영자가구 및 근로자가구 소득과 소비지출' 분야에서는 생활패턴을 통해 소득과 소비의 변화를 살펴봤다. 자영자가구와 근로자가구 모두 이전소득(긴급재난지원금 등)의 영향으로 소득이 증가했고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1분기에 근로자 가구의 지출 감소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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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일 통계개발원장은 "코로나19 위기의 포용적 회복을 위해서 교육과 경제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심층분석을 통해서 시의적인 증거기반 정책지원에 기여할 수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국가적인 데이터 거버넌스 수립을 촉진시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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