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29일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김상봉 위원장(고려대 정부행정학부 교수) 등 초대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5월 위원 구성을 마치고 시범운영 기간을 가졌다. 내달부터는 시 소속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독립적 업무를 맡아 수행한다.

주요 업무는 생활안전·교통·경비 사무와 소년, 가정폭력, 아동학대, 교통 등 일부 수사다.


김상봉 위원장은 “초대 위원장으로서 세종시민이 실감하는 자치경찰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시민주권, 인권중시 등 6가지 주요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충실히 추진해 시민 중심의 생활안전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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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초대 위원회는 김 위원장과 충남도립대 곽영길 경찰행정학과 교수, 김영길 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리더십센터장, 문현웅 변호사, 이용숙 변호사, 임선호 전 총경, 조윤성 변호사로 구성됐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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