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위원회 독립, 위상강화·사업 수행 도움 기대”
제66차 동반성장위원회 개최, 2021년 실적평가 지표 확정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발의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동반성장위원회의 독립적 위상이 강화되는 동시에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는 제66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실적평가 지표 확정안 의결과 동반성장 교육과정 추진 및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변경 등이 진행됐다.
동반위는 평가대상 기업의 원활한 평가 준비를 위해 대기업 실적평가의 기본 체계와 평가지표 등을 유지하며, 일부 항목을 미세 조정한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실적평가 지표를 확정했다.
또한 실적평가제 도입 3년차를 맞아, 동반성장지수 평가의 수용성 및 변별력 제고를 위해 일부 항목의 만점 기준 등을 조정하는 한편 대기업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미거래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에 기여한 노력에 대해서도 지속 평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고려해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중소협력사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대기업의 다양한 상생 노력을 평가 요소로 추가했다고 동반위는 덧붙였다.
동반위는 올해 7월부터 “동반성장 최고경영자 과정”에 참여할 대·중소기업 임직원을 모집한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의 필요성, ▲사회적가치 및 ESG 등 글로벌 기업 환경의 이해 등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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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반위는 신임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과 주현 산업연구원장을 동반성장위원회 공익위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2022년 4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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