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스마트 관광 안내 플랫폼 서비스 개시

스마트폰으로 목포를 더욱 알기 쉽게 관광안내 플랫폼. 사진 = 목포시 제공

스마트폰으로 목포를 더욱 알기 쉽게 관광안내 플랫폼. 사진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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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목포시가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로의 모든 관광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만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관광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통합관광 정보 제공 시스템’, ‘스마트 도슨트 시스템’ 등 2개의 스마트 관광 안내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통합관광 정보 제공 시스템’은 목포 관광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관광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시는 관광객용과 사업자용 앱을 함께 개발했다.


앱은 실시간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음식점, 숙박업소, 교통, 공영주차장, 공영화장실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관광객은 나만의 관광코스를 설정하고, 다녀간 관광지 리뷰와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과 12개 언어 번역 시스템도 탑재돼 따라 외국인 관광객은 본인이 사용하는 언어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가 향상되고, 나아가 외국인 관광객도 증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앱은 영업주의 경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영업주는 사용자용 앱을 통해 음식점 메뉴, 운영시간, 이벤트 등을 알릴 수 있고 리뷰나 문의에 답변하며 관광객과 소통할 수 있다.


‘스마트 도슨트 시스템’은 근대역사거리, 유달산, 옥단이길, 문학길 등 주요 관광지를 해설하는 플랫폼으로 성인용과 어린이용 등 2종으로 개발되고 있다.


관광객은 주요 관광지에서 스마트폰으로 문자 뿐만 아니라 증강현실, 동영상, 음성 등을 제공받아 관광해설사의 설명을 직접 듣는 것처럼 목포의 역사와 문화를 안내받을 수 있다. 4개 국어 해설이 제공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은 본인이 사용하는 언어를 통해 목포 관광에 더욱 깊게 접근할 수 있다.


어린이용은 일러스트 형식의 해설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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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 스마트 관광 안내 플랫폼은 내년 서남권 8개 군까지 확대될 계획으로 하나의 앱으로 통합된 전남 서남권 관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관광객 편의 증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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