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혈액 확보 ‘헌혈 추진협의회 회의’ 개최
[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전북 정읍시는 최근 지역 내 민·관·군 헌혈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안정적 혈액 확보를 위해 ‘헌혈 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헌혈 추진협의회는 해마다 반복되는 혈액 부족과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에 대처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구성된 단체다.
이날 협의회는 시와 정읍시의회, 아산병원, 전북혈액원, 경찰서, 육군 제8098부대 제4대대, 언론사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혈액 수급 상황을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부족 위기 극복과 수급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하반기 헌혈 추진협의회 건의 사항에 대한 성과 등을 논의했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연 2회 이상 공무원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헌혈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1336명의 시민이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개인 헌혈 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정읍헌혈의 공간도 마련했다.
헌혈자에게는 혈액형과 B형간염, C형간염, 매독검사, 간기능검사 등 혈액검사와 문화상품권(1만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헌혈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이자 이웃사랑의 가장 확실한 실천인 만큼 수혈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생명 나눔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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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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