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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하나금투 "월덱스, 증설 효과로 하반기 더욱 매출 성장"

최종수정 2021.06.28 07:28 기사입력 2021.06.2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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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반도체 소재기업 월덱스 에 대해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라 수요 대응을 위한 증설을 완료했고, 연내 추가 증설을 추진하면서 매출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 늘어날 것이라고 28일 전망했다.

[클릭 e종목]하나금투 "월덱스, 증설 효과로 하반기 더욱 매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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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덱스는 반도체용 부품·소재 중에 식각 공정용 실리콘과 쿼츠(석영), 알루미나 계열의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실리콘 57%, 쿼츠(석영) 26%, 알루미나 및 기타 17%이다. 2018년부터 연결 매출이 연간 기준 1000억원 웃돌고 있다.


3D-NAND의 고단화 영향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 중에 식각 공정이 더욱 까다로워졌고, 식각 공정 장비에 필요한 부품·소재의 소요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018년 기준 전 세계 3D-NAND 중에서 64~72단 구조의 고단화 비중은 61%로 2017년의 13%보다 훨씬 늘었다. 2019년부터는 이보다 더욱 고단화된 92단~128단 비중이 늘어나 2019년 21%, 2020년 57%, 2021년 77%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방 산업 시장이 커지면서 월덱스는 해외 및 국내 고객사내 점유율을 확대하고, 수요 대응을 위한 증설을 완료했다"며 "올해도 추가적 증설을 추진하고 있어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웰덱스의 2분기 매출은 전분기(431억원)보다 소폭 증가한 440억원이 예상된다. 올해 연간 매출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 매출 추정치는 871억원, 하반기 매출 추정치는 992억원이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14% 증가하는 이유는 올해 3월에 증설이 마무리된 이후 입고된 장비의 가동 효과가 하반기에 6개월 동안 온전히 반영되고, 미국과 일본 고객사로의 물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라며 "국내와 미국의 추가 증설 중에 시기적으로 미국 법인의 추가 증설 물량이 연내 매출에 먼저 이바지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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