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모레퍼시픽, 암 환자 위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진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2021년 상반기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2021년 상반기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2021년 상반기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는 암 환자들이 자신을 스스로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캠페인이다. 2008년부터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만 8000여 명의 암 환자를 만나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던 병원 캠페인은 2020년부터 비대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23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은 사전에 신청한 암 환자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 교육 강사가 암 환자를 위한 메이크업, 피부 관리법, 모발 관리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유방암 분야 권위자로 꼽히는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과 함께 유방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캠페인을 통해 배운 메이크업 법을 일상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헤라 제품으로 구성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스페셜 박스'를 제공했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하반기에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항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암 치료 후 2년 이내의 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운영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2030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인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를 공개했다. 사람과 세상 모두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 전 구성원이 함께 노력과 실천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이자, 향후 10년간 추진할 이해관계자와의 약속이다. '고객 및 사회와의 동행', '대자연과의 공존'이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5가지 실천 목표를 정했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고객 및 사회와의 동행'에 해당하는 활동으로, 시민의 건강한 삶 지원에 기여한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