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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오너 2세, 英 바이오기업 '익수다' 사내이사로

최종수정 2021.06.21 10:42 기사입력 2021.06.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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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석 셀트리온 이사회 의장(사진제공=셀트리온)

서진석 셀트리온 이사회 의장(사진제공=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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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서진석 셀트리온 이사회 의장이 영국 바이오기업 '익수다 테라퓨틱스(익수다)'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익수다는 최근 셀트리온이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총 4700만 달러(약 520억원)을 투자한 기업이다. 셀트리온이 지분 투자와 동시에 이사회에 오너 일가까지 합류시키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진석 셀트리온 이사회 의장은 최근 익수다의 사내이사에 올랐다. 서 의장은 익수다 이사회 멤버로서 앞으로 회사의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익수다는 인체에서 질환을 유발하는 항원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항체와 치료 약물을 결합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사다. 셀트리온은 익수다의 최대주주가 될 수 있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고, 투자금 절반을 우선 집행했다. 나머지 투자금은 단계별 조건을 만족할 시 투자키로 했다.


셀트리온의 익수다 투자는 바이오시밀러 및 케미컬의약품 외 분야에서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단행됐다. 익수다의 ADC 기술이 셀트리온의 기존 항체치료제와 시너지를 낼 뿐 아니라 보다 더 다양한 항암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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