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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3일 드라마 주인공으로 첫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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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올로케이션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방영 시작

창원시, 23일 드라마 주인공으로 첫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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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를 주 배경으로 제작 중인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가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이 확정됐다.


드라마 주요 제작진으로는 극본 정도윤(대표작 '마녀의 법정', '동안 미녀'), 연출 최정인(대표작 '어쩌다 발견한 하루', '나쁜 형사')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김가은 등이다.


드라마에선 격변의 전자 회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 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릴 예정이다.


드라마 배경 도시명은 舊 마·창·진 도시명을 활용한, 마성시, 창인시, 진하시로 설정된다.

주인공들의 거주 아파트, 직장, 활동 지역 등 드라마 배경 대부분이 창원시 관내로 촬영돼 창원 시민들에게는 자부심과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배우들과 창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보조출연자 찾기도 플러스 시청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드라마 타이틀 손글씨가 및 드라마 내 기업 CI 작업에 지역 인재들을 활용하고, 드라마 OST 제작에도 창원시향이 참여한다.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매주 수목드라마 16부작으로 편성돼 8주간 방영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 발표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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