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누리를 통해 공공개방자원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공공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공유 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누구나 공유 누리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전국의 행정·공공기관 등이 개방하는 시설과 물품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공유 누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월 한 달간 공공 개방자원 실태조사와 정비를 마치고, 공유 누리에 등록된 522개 공유개방자원을 수정·보완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물품, 휠체어, 문화강좌, 체육시설 등 총 40개의 신규자원 발굴했다.
앞으로 공유 누리 등록 자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시민들이 더 쉽게 공유 누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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