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컴투스와 게임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7월 중 신설한다.
컴투스·게임빌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건전한 경영환경을 모색하는 등 ESG 중심 경영전략을 세부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라고 18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최근 기업가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다. 기업활동 전반에서 친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적 지배구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이 핵심이다.
두 회사는 각각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구체적인 구성, 세부활동 방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평균연령 36세, 평균연봉 2억원…근속연수가 흠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