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2차 추경에서 채무 상환도 일부 반영 검토"
녹실회의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잔여 쟁점 조율"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하면서 국가 채무 상환도 일부 반영하는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홍 부총리는 14일 화상 회의로 개최한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달 말 목표로 진행 중인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추경 검토 작업과 관련해 "추경 관련 대상 사업들을 꼼꼼히 검토하면서 채무 상환도 일부 반영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잔여 쟁점 조율을 위한 녹실회의 준비를 당부했다.
거리 두기 개편과 관련해서는 완화 방향으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라고 독려했다.
홍 부총리는 확진자 수가 77일 만에 3백 명 대를 기록했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같은 방역 효과라면 ‘100% 수칙+80% 준수’보다는 ‘80% 수칙+100% 준수’가 더 효과적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수칙을 완화하는 의견이나 방안을 적극 개진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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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기 범부처 인구 전담조직, TF가 검토 작업 마무리 단계라며 "결과물을 단계적으로 시리즈로 발표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직원들에 당부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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