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향토기업 삼화식품, 7월께 장학재단 출범 … "지역민 사랑에 보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대구지역 대표적 향토기업인 삼화식품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대규모 장학재단 설립에 나선다.
13일 삼화식품에 따르면 1953년 설립, 70주년을 앞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위한 장학사업재단을 7월께 출범시킬 예정이다.
삼화식품 장학재단은 대구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혜택과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펼치게 된다. 장학재단 설립과 운영은 삼화식품의 법인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로 지원하고 운영된다.
삼화식품 관계자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민들의 사랑에 화답하는 최선의 방안이 지역인재 양성을 돕는 일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장학재단 설립을 통해 지역인재들이 대거 육성되는 성과를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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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화식품은 지역사회 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2012년 양승재 삼화식품 대표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지난 4월에는 대표의 배우자인 박현희 이사가 177번째 회원으로 등록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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