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대학생과 휴학생 여름방학 일자리 사업 추진
18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서 접수
한 달간 공공기관 일 경험 제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대학생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고향에 머무르며 일 경험을 쌓고, 학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1년 함양군 대학생과 휴학생 여름방학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인원은 22명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관내 읍·면사무소에 배치돼 7월 1일부터 한 달간 코로나19 예방 방역 지원, 행정지원 등 공공업무 추진을 보조하며 공공기관 근무 경험을 쌓게 된다.
근무시간은 하루 8시간씩 주 5일이고 2021년 최저임금인 시급 8720원을 받게 된다.
참여 신청은 14일부터 18일까지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되고, 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재학 혹은 휴학 중인 대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대학원생, 직업이 있는 대학생, 공무원 자녀 등은 제외된다.
군은 올 초 겨울방학 일자리 사업으로 11명을 1개월간 채용하고자 했으나 대학생들의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해 애초 예산을 전부 투입, 사업량을 2배로 늘려 22명을 2월 한 달간 채용해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추가로 여름방학 일자리 사업을 위해 추가 경정 예산을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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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는 “대학생과 휴학생 일자리 사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방학 동안 단기일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은 대학생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심을 키워주고, 공공기관 일 경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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